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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지하철 150억짜리 골칫거리, 韓 중소기업이 해결해줬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024-06-02

美지하철 150억짜리 골칫거리, 韓 중소기업이 해결해줬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중앙일보 입력 2024.06.02 08:00 업데이트 2024.06.02 13:40




지난 1월 초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일대 소식을 다루는 방송(NBC Washington)에서 지하철과 관련해 눈에 띄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지역 지하철의 골칫거리였던 부정승차가 대폭 감소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포트 토튼, 애디슨 로드 등 주요 역에서 부정승차 행위가 종전보다 70~80% 줄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애디슨 로드 역은 승객의 39%가 요금을 내지 않던 것이 요즘은 그 비율이 10% 안팎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워싱턴 지하철의 기존 게이트. 사진 에스트래픽

며칠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뉴스를 주로 제공하는 방송(ABC 7)에서도 샌프란시스코의 광역도시권인 베이 에어리어(Bay Area) 일대를 운행하는 도시철도의 개찰구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요. 올해 초부터 높이가 2m를 넘고, 금속과 폴리카보네이트 문들이 장착된 새로운 개찰구들이 설치되면서 부정승차 감소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미국에선 부정승차가 막대한 재정적자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교통공사와 LA 메트로 교통국 등에서도 이를 막기 위한 해법 찾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사업확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도시철도에 새로 설치된 신형 개찰구. 사진 에스트래픽




관련 기사 : 美지하철 150억짜리 골칫거리, 韓 중소기업이 해결해줬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 중앙일보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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